교보생명, 5대 주요질환 보험료 낮춘 상품 출시
교보생명은 사망보장 없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ㆍ폐ㆍ신장질환 등 5대 주요질환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교보 생생플러스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5대 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특약(11종)으로 구성돼 고객 연령이나 경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주계약은 5대 질환 발생시 각 질환 별로 진단보험금 1,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 50만원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변동금리형 예금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을 기념해 주거래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와 유리한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위비 슈퍼 주거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고를 수 있다. 3개월마다 시장금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코리보를 활용해 금리 상승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자유적금은 고정금리지만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보험료 변동 없는 7대 질병 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폐 질환, 말기 간 질환, 말기 신부전증, 장기간병 등 7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설 GI보험’을 출시했다. 또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중대질병(CI)이 아닌 일반질병(GI)으로 조건을 완화해 질병의 정도와 관계 없이 보장한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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