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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떠오른 2017년 1일 정유년 첫해

입력
2017.01.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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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첫 해가 떠올랐다. 1일 강원 태백시 태백산 장군봉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등산객들이 떠오르는 햇살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새해 소망을 가슴에 품었다. 1567m의 태백산은 민족의 정기를 품은 명산으로 설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 높다. 이른 새벽부터 태백산 은 새해를 맞이 하려는 사람들로 등산로가 가득 찼다. 1월 1일 백두대간 능선이 에서 정유년 첫해는, 어두움과 추위 뚫고 정상으로 오른 등산객들에게 ‘이곳 까지 올라온 보람’ 을 선물 하듯 붉고 힘차게 떠올랐다 . 2017.01.0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이 이른 새벽 등산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이 이른 새벽 등산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만원인 등산로.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만원인 등산로.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a2]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이 이른 새벽 등산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a2]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으로 오르려는 등산객들이 이른 새벽 등산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1일 신새벽 해맞이를 위해 어두움을 뚫고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에 오른 사람들이 묵은것을 씻어 내고 새로움을 가져다 줄 것을 소원 하며 새해을 시작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일 신새벽 해맞이를 위해 어두움을 뚫고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에 오른 사람들이 묵은것을 씻어 내고 새로움을 가져다 줄 것을 소원 하며 새해을 시작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1(한국일보) /2017-01-01(한국일보)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1(한국일보) /2017-01-01(한국일보)
태백산 장군봉에서 떠오를 는 태양의 햇살을 받으며 장군봉에서 천제단으로 오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1(한국일보)
태백산 장군봉에서 떠오를 는 태양의 햇살을 받으며 장군봉에서 천제단으로 오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1(한국일보)
[a5]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을 찾은 등산객.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a5] 저작권 한국일보]2017년 1월1일 해맞이 를 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산 정상을 찾은 등산객.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1-0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태백산 일출 2017.01.01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태백산 일출 2017.01.01 신상순 선임기자 /2017-01-02(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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