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이 민영화 성공을 기념해 주거래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와 유리한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위비 슈퍼 주거래 패키지'를 출시했다.
▲ 사진=우리은행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이고, 가입 기간은 6개월, 1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3개월 마다 시장금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코리보(KORIBOR)를 사용한다. 금리 상승기에 금리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분기별로 은행거래실적을 반영해 가입 기간 중에라도 최대 0.3%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년제 기준 최고 금리는 연 1.88%다.
적금은 가입금액은 매월 50만원 이하,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1.0%P까지 제공한다. 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1년제 기준 최고 연 2.2%다.
가입 기간 중에라도 3개월마다 거래실적을 반영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출시에 맞춰 '민영화 성공 기념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말까지 선착순 5만명에게 위비톡·위비멤버스·위비마켓에서 0.2%의 '민영화 감사 금리 우대쿠폰'을 주고 1월 말까지 '위비 SUPER 주거래 패키지' 가입고객 중 총 2,017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지만 수행비서 SNS “내일은 미스터리” 의미심장 발언?
'테슬라 사고' 손지창 아들, 오연수 붕어빵? '세계 7위 미술상 수상'
이휘재 장난에 화난 성동일 표정 보니... 네티즌 '사과 받아준거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