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0일 티볼리 에어가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30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볼리는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한미약품, 사회적 책임 소홀…사과
한미약품은 30일 국민과 주주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연구 개발 노력에 병행돼야 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소홀했고 계약의 의미와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9월 베링거인겔하임과의 폐암 신약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과정에서 늑장공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에는 사노피와 체결한 당뇨 신약 기술수출 계약도 일부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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