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김규식 대외협력실장(전무)을 주류사업 부문장(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7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주류사업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류사업, 콘텐츠사업, 전략기획실 등 부문별 책임경영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김 부문장을 비롯해 박영주(전무) 콘텐츠사업 부문장과 정회진(전무) 전략기획실 부문장으로 새 진용을 구성했다.
한편 박근태 사장은 2019년까지 연임한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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