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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26)-연말 앞두고 비행기 추락사고,자연재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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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26)-연말 앞두고 비행기 추락사고,자연재해 이어져…

입력
2016.1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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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지구촌 곳곳에서 사건과 사고,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군합창단 '알렉산드로브 앙상블' 단원들을 포함해 92명을 태우고 소치 아들러 공항에서 이륙해 시리아로 향하던 러시아 국방부 소속 투폴례프(Tu)-154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 사망했으며, '불의 고리'인 환태평양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필리핀 중북부 지역에 제 26호 태풍 '녹텐'이 강타해 정전 및 항공기 운항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이 놓여 있는 모습과 같은 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250km 떨어진 칠로에 섬의 타라우인의 도로가 붕괴되어 있는 모습,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남카마리네스 주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아래를 빠져 나가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구촌 곳곳에서 사건과 사고,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군합창단 '알렉산드로브 앙상블' 단원들을 포함해 92명을 태우고 소치 아들러 공항에서 이륙해 시리아로 향하던 러시아 국방부 소속 투폴례프(Tu)-154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 사망했으며, '불의 고리'인 환태평양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필리핀 중북부 지역에 제 26호 태풍 '녹텐'이 강타해 정전 및 항공기 운항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이 놓여 있는 모습과 같은 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250km 떨어진 칠로에 섬의 타라우인의 도로가 붕괴되어 있는 모습,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남카마리네스 주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아래를 빠져 나가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진주만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75주년을 맞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침몰한 USS 애리조나함 기념관과 USS 미주리함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진주만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75주년을 맞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침몰한 USS 애리조나함 기념관과 USS 미주리함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교외 근교 알 라이 마을의 부서진 건물 잔해 앞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웃으며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교외 근교 알 라이 마을의 부서진 건물 잔해 앞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웃으며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인형이 놓여 있는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에서 산타 모자를 쓴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일광욕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인형이 놓여 있는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에서 산타 모자를 쓴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일광욕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파키스탄 정부가 카라치의 감옥에서 약 220명의 인도 어부들을 석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카라치의 경찰시설에서 억류되었던 인도 어부들이 자신의 신분증을 들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정부가 카라치의 감옥에서 약 220명의 인도 어부들을 석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카라치의 경찰시설에서 억류되었던 인도 어부들이 자신의 신분증을 들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이파의 정유회사의 연료탱크에서 25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과 소방관들이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이파의 정유회사의 연료탱크에서 25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과 소방관들이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오빠인 조지왕자와 함께 잉글랜드 잉글필드의 세인트 마크 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했던 샬럿공주가 산타 지팡이 사탕을 들고 엄마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25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오빠인 조지왕자와 함께 잉글랜드 잉글필드의 세인트 마크 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했던 샬럿공주가 산타 지팡이 사탕을 들고 엄마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그룹 웸(Wham!)의 멤버였으며 불후의 명곡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로 잘 알려진 영국 가수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의 일기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9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DS 자선모금 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공연을 하고 있는 조지 마이클의 모습. AP 연합뉴스
그룹 웸(Wham!)의 멤버였으며 불후의 명곡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로 잘 알려진 영국 가수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의 일기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9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DS 자선모금 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공연을 하고 있는 조지 마이클의 모습.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26일(현지시간) 세계 3대 표트 대회 중 하나로 72회째를 맞는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요트에 탑승한 선수들 위로 거대한 파도가 끊임없이 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호주 시드니에서 26일(현지시간) 세계 3대 표트 대회 중 하나로 72회째를 맞는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요트에 탑승한 선수들 위로 거대한 파도가 끊임없이 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중국 중앙의 지붕'이라 불리는 선농지아 국립자연보호구역의 눈덮인 풍경속에 차량 한대가 달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중국 중앙의 지붕'이라 불리는 선농지아 국립자연보호구역의 눈덮인 풍경속에 차량 한대가 달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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