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1000만 영화 '부산행'서 인상깊은 좀비 연기를 소화한 배우 우도임이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우도임은 올 한해 핫한 신스틸러로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기라성 같은 전 뮤즈 이효리,서효림,윤진이에 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걸(TOPGIRL) 관계자는" 우도임은 러블리한 페민닌 감성과 쉬크한 도회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뉴페이스로 신선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리프레쉬 전략에 시너지효과를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탑걸은 이번 시즌부터 뉴 뮤즈 우도임과 함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우도임은 2014년 영화 '상의원'으로 데뷔이후 '부산행' 에서 신인 답지않은 연기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한중합작영화 '비연'에 캐스팅돼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방송 예정인 MBC 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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