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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 한국일보 배달 학생 위해 ‘사랑의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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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 한국일보 배달 학생 위해 ‘사랑의 육류’

입력
2016.1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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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ㆍ오른쪽 다섯 번째)은 23일 한국일보 배달 학생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육류’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효(여섯 번째) 전 대전시장과 김영기(두 번째)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총단장, 임창균(일곱 번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 대전지사장, 김세영(네 번째) 한국일보 대전중앙지국장 등이 동참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ㆍ오른쪽 다섯 번째)은 23일 한국일보 배달 학생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육류’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효(여섯 번째) 전 대전시장과 김영기(두 번째)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총단장, 임창균(일곱 번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 대전지사장, 김세영(네 번째) 한국일보 대전중앙지국장 등이 동참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23일 한국일보 배달 학생들을 위해 육류 70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돼지등뼈 등 육류는 한국일보 대전지사 30여개 지국에서 신문을 배달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됐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빈민 구호, 현충원 비석 닦기, 사랑의 연탄 나눔, 무료 급식, 장애인 동반 여행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연중 펴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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