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무역업체인 ㈜엘앤에프, ㈜서연이화가 최근 관세청 등 정부기관 합동으로 주최한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중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28건의 기업 FTA 활용 성공사례와 55건의 대학생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비즈니스 모델화하면서 FTA 활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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