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1222)-어때,맘에 들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1222)-어때,맘에 들어?

입력
2016.12.22 17:22
0 0
프랑스 남동부 앙티브의 해양공원에서 21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커다란 연어를 들고 펭귄들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프랑스 남동부 앙티브의 해양공원에서 21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커다란 연어를 들고 펭귄들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추가테러 발생에 대한 우려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사고 현장 부근에 마련된 추모소의 촛불 사이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독일을 방문했던 1963년 6월 옛 서베를린 시청인 현 쇠네베르크 구청 앞에서 4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설했던 글귀인 '나는 베를린 시민이다(Ich bin ein berliner)'라고 적힌 종이가 놓여 있다.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추가테러 발생에 대한 우려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사고 현장 부근에 마련된 추모소의 촛불 사이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독일을 방문했던 1963년 6월 옛 서베를린 시청인 현 쇠네베르크 구청 앞에서 4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설했던 글귀인 '나는 베를린 시민이다(Ich bin ein berliner)'라고 적힌 종이가 놓여 있다.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사고 현장 부근에서 하트가 그려진 종이를 든 시민들이 극우시위 반대 시위를 하고 있고, 베를린의 집권 기독민주당(CDU) 당사 앞에서 메르켈 반대 시위를 하던 극우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로이터 뉴스1, 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사고 현장 부근에서 하트가 그려진 종이를 든 시민들이 극우시위 반대 시위를 하고 있고, 베를린의 집권 기독민주당(CDU) 당사 앞에서 메르켈 반대 시위를 하던 극우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로이터 뉴스1, EPA 연합뉴스
최근 시리아 정부군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냈으며 유엔 안보리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철수와 즉각적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6년째 이어진 고통과 비극은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알레포 근교 하미디야의 정원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최근 시리아 정부군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냈으며 유엔 안보리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철수와 즉각적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6년째 이어진 고통과 비극은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알레포 근교 하미디야의 정원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올해 들어가 가장 강력했던 스모그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인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리탄 공원을 찾은 주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베이징에 발령된 적색경보 스모그 적색경보가 21일 자정을 기해 해제되었다. AP 연합뉴스
올해 들어가 가장 강력했던 스모그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인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리탄 공원을 찾은 주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베이징에 발령된 적색경보 스모그 적색경보가 21일 자정을 기해 해제되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툴테펙의 산 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사고 현장의 모습. AP 연합뉴스
멕시코 툴테펙의 산 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사고 현장의 모습.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에서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과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과 함께 취재온 기자들 앞에 서서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펜타곤 관계자 및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CEO, 록히드 마틴의 마릴린 휴슨 CEO와 회동해 대통령 전용기와 차세대 전투기 F-35 프로그램에 대한 가격인하 약속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에서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과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과 함께 취재온 기자들 앞에 서서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펜타곤 관계자 및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CEO, 록히드 마틴의 마릴린 휴슨 CEO와 회동해 대통령 전용기와 차세대 전투기 F-35 프로그램에 대한 가격인하 약속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무심코 내뱉은 단 한마디로 연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어 구속 수감중인 부동산 재벌 로버트 더스트가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변호사 옆에 앉아 있다. 로버트 더스트는 지난 2015년 3월 HBO와 자신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마지막회 녹화 중 '내가 다 죽여버렸지..'라고 중얼거린 말이 덜미가 되어 1급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AP 연합뉴스
무심코 내뱉은 단 한마디로 연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어 구속 수감중인 부동산 재벌 로버트 더스트가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변호사 옆에 앉아 있다. 로버트 더스트는 지난 2015년 3월 HBO와 자신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마지막회 녹화 중 '내가 다 죽여버렸지..'라고 중얼거린 말이 덜미가 되어 1급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서부의 미르 왈리 하원의원 집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총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까맣게 그을린 집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테러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서부의 미르 왈리 하원의원 집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총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까맣게 그을린 집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테러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나흘 앞둔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평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행사에 참석해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나흘 앞둔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평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행사에 참석해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꽈당~ 넘어져도 좋아~] 스위스 오프발덴 주의 멜크제프루트에서 2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꽈당~ 넘어져도 좋아~] 스위스 오프발덴 주의 멜크제프루트에서 2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