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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21)-테러 공포에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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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21)-테러 공포에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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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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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발생한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및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등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슈트리첼 크리스마스 마켓 앞에 차량 진입을 막는 대형 콘크리트 바리케이드 블록이 세워져 있다.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발생한 독일 베를린의 트럭테러 및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등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슈트리첼 크리스마스 마켓 앞에 차량 진입을 막는 대형 콘크리트 바리케이드 블록이 세워져 있다.AP 연합뉴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로 지난 8월이후 캐나다 빅토리아 북동부에서 약 70km 떨어진 새터나 섬 부근에 정박하고 있는 '한진 스칼렛' 컨테이너선에 20일(현지시간) 보트를 탄 자원봉사자들이 기부된 음식을 비롯한 물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몇몇 해양단체와 빅토리아의 필리핀 공동체 구성원들이 컨테이너 선에 머물고 있는 16명의 선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식 등을 1톤 이상을 모아 배달했다.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지난 8월 이후 가압류로 발이 묶여 이곳에 정박해 머물고 있는 한국인과 필리핀 선원들은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로 지난 8월이후 캐나다 빅토리아 북동부에서 약 70km 떨어진 새터나 섬 부근에 정박하고 있는 '한진 스칼렛' 컨테이너선에 20일(현지시간) 보트를 탄 자원봉사자들이 기부된 음식을 비롯한 물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몇몇 해양단체와 빅토리아의 필리핀 공동체 구성원들이 컨테이너 선에 머물고 있는 16명의 선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식 등을 1톤 이상을 모아 배달했다.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지난 8월 이후 가압류로 발이 묶여 이곳에 정박해 머물고 있는 한국인과 필리핀 선원들은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툴테펙의 산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으로 폭죽이 터지면서 폭죽 연기와 불꽃이 여기저기 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고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툴테펙의 산파블리토 폭죽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으로 폭죽이 터지면서 폭죽 연기와 불꽃이 여기저기 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고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내년 총선에서 4연임에 도전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테러로 큰 악재를 맞은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수습작업 중인 사고 현장 및 부근에 마련된 추모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했으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에서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EPA 연합뉴스
내년 총선에서 4연임에 도전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테러로 큰 악재를 맞은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수습작업 중인 사고 현장 및 부근에 마련된 추모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했으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에서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앞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트럭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사고 현장 부근을 찾은 한 추모객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독일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앞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트럭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사고 현장 부근을 찾은 한 추모객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터키 이스탄불에서 20일(현지시간) 한국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유럽-아시아 대륙간 해저 터널인 '유라시아터널'(터키명칭, 아브라시아튀넬리)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레제프 나치치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가 터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20일(현지시간) 한국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유럽-아시아 대륙간 해저 터널인 '유라시아터널'(터키명칭, 아브라시아튀넬리)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레제프 나치치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가 터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올해 들어 발생한 최악의 스모그로 적색경보 발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보안요원이 서 있다. 이번 스모그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 10배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올해 들어 발생한 최악의 스모그로 적색경보 발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보안요원이 서 있다. 이번 스모그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 10배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콩고 킨샤사에서 20일(현지시간) 전날로 임기가 만료된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불법 집권연장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순찰을 하고 있는 유엔평화유지군(MONUSCO)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콩고 킨샤사에서 20일(현지시간) 전날로 임기가 만료된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불법 집권연장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순찰을 하고 있는 유엔평화유지군(MONUSCO)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튀니지 튀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과학자이자 드론 전문가인 모하메드 주아리 암살 관련 반이스라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튀니지 튀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과학자이자 드론 전문가인 모하메드 주아리 암살 관련 반이스라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조치한 100볼리바르 지폐 전격 회수 조치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수천명의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콜롬비아 국경을 넘고 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생필품을 가득 구입한 주민들이 콜롬비아와 접경인 베네수엘라 산안토니오 델 타치라의 시몬 볼리바르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베네수엘라 정부가 조치한 100볼리바르 지폐 전격 회수 조치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수천명의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콜롬비아 국경을 넘고 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생필품을 가득 구입한 주민들이 콜롬비아와 접경인 베네수엘라 산안토니오 델 타치라의 시몬 볼리바르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웨스트뱅크의 베들레헴에서 한 여성이 20일(현지시간) 예수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예수탄생교회를 방문해 작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웨스트뱅크의 베들레헴에서 한 여성이 20일(현지시간) 예수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예수탄생교회를 방문해 작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정부관저 앞에서 20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교통경관이 오토바이 묘기를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정부관저 앞에서 20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교통경관이 오토바이 묘기를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알 파라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알 파라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들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20일(현지시간) 머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한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들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20일(현지시간) 머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한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동물원에서 21일(현지시간)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한마리가 햇살을 받으며 하품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동물원에서 21일(현지시간)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한마리가 햇살을 받으며 하품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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