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초등학교운영위원회O·B(회장 하태욱)회 회원 28명은 관내 중고생 20여 명과 함께 최근 수성구 수성4가 독거노인을 찾아 연탄 3,500장과 50여 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하태욱 회장은 “형식적인 봉사활동을 지양하기 위해 회원들과 학생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며 “매년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활동과 성금모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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