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스크 파브레가스(오른쪽에서 2번째)/사진=첼시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파죽의 10연승을 내달렸다.
첼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 EPL 16라운드에서 전반 40분 터진 세스크 파브레가스 결승 골로 최하위 선덜랜드를 1-0으로 물리쳤다.
10연승을 기록한 첼시는 13승1무2패(승점 40)로 2위권과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 아울러 2008-2009시즌과 2009-2010시즌에 기록했던 팀 최다 11연승에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리버풀은 미들즈브러를 3-0으로 제압하고 2위로 도약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왓퍼드를 2-1로 꺾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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