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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메시’아프간 꼬마,드디어 메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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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메시’아프간 꼬마,드디어 메시를 만나다

입력
2016.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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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 한편, 아흐마디는 지난 2월 유엔아동기금(UNICE)의 도움으로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 받기도 했다. 작은 사진은 비닐봉지에 메시 이름을 적어 입고 있는 아흐마디의 모습. 신화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 한편, 아흐마디는 지난 2월 유엔아동기금(UNICE)의 도움으로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 받기도 했다. 작은 사진은 비닐봉지에 메시 이름을 적어 입고 있는 아흐마디의 모습. 신화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난 아흐마디가 킥 오프 전 메시 및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난 아흐마디가 킥 오프 전 메시 및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난 아흐마디가 킥 오프 전 메시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난 아흐마디가 킥 오프 전 메시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아흐마디가 메시와 손을 잡고 마주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아흐마디가 메시와 손을 잡고 마주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아흐마디가 메시의 품에 안겨 있다.AP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아흐마디가 메시의 품에 안겨 있다.AP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에서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은 지난 2월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흐마니다 유니세프로부터 선물을 받은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차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에서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은 지난 2월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흐마니다 유니세프로부터 선물을 받은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차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에서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은 지난 2월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흐마니다 유니세프로부터 선물을 받은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모습. EPA 연합뉴스
지난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본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를 그려 넣어 입고 축구를 하던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꼬마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아흐마디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FC 바르셀로나와에서 친선 경기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메시와 만나 킥 오프 전 메시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으며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은 지난 2월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흐마니다 유니세프로부터 선물을 받은 메시의 사인이 들어간 진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모습.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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