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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13)-우리도 숨쉬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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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13)-우리도 숨쉬기 힘들어요~

입력
2016.12.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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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시안의 한 학교에 12일(현지시간) 대학생들이 대기오염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이 설치된 가운데 한 학생이 마스크가 씌워진 석조 작품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은 겨울철 난방이 시작되면서 스모그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스모그에 시야가 가려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 산시성 시안의 한 학교에 12일(현지시간) 대학생들이 대기오염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이 설치된 가운데 한 학생이 마스크가 씌워진 석조 작품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은 겨울철 난방이 시작되면서 스모그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스모그에 시야가 가려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을 맞은 13일(현지시간)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쑤성 난징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 기념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난징 대학살 79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는 올해로 3번째 국가 차원의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을 맞은 13일(현지시간)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쑤성 난징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 기념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난징 대학살 79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는 올해로 3번째 국가 차원의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신화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12일(현지시간) 안토니오 구테헤스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 선서를 마친 후 반기문 사무총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31일 퇴임한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12일(현지시간) 안토니오 구테헤스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 선서를 마친 후 반기문 사무총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31일 퇴임한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탈환작전 개시 한 달도 안 돼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동부의 98%를 점령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아사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정부군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탈환작전 개시 한 달도 안 돼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동부의 98%를 점령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아사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정부군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국제 유가 상승으로 달러 대비 러시아 루블 가치가 2%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사진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시민이 환전소 앞에 설치된 환율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달러 대비 러시아 루블 가치가 2%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사진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시민이 환전소 앞에 설치된 환율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위조화폐 제작과 밀수를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100볼리바르 지폐를 전격 회수 및 72시간의 국경폐쇄령을 발표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100볼리바르 지페를 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위조화폐 제작과 밀수를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100볼리바르 지폐를 전격 회수 및 72시간의 국경폐쇄령을 발표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100볼리바르 지페를 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2대를 인수받은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베르셰바 인근 네바팀 공군기지에 도착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에 이스라엘 공군(IAF) 마크를 부착한 후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스라엘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2대를 인수받은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베르셰바 인근 네바팀 공군기지에 도착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에 이스라엘 공군(IAF) 마크를 부착한 후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탈리아 로마에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이임식에 참석해 신임 파울로 젠틸로니 총리에게 내각회의를 알리는 '레타의 종' 넘겨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이임식에 참석해 신임 파울로 젠틸로니 총리에게 내각회의를 알리는 '레타의 종' 넘겨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장관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 타워 로비에서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장관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 타워 로비에서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쿠바의 아바나에서 12일(현지시간) 구글의 에릭 슈미츠 CEO와 쿠바의 독점 국영통신업체인 ETECSA의 마이라 아레비치 마린 사장이 쿠바 내 구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피델 카스트로 전 쿠가 국가평의회 의장 포스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쿠바의 아바나에서 12일(현지시간) 구글의 에릭 슈미츠 CEO와 쿠바의 독점 국영통신업체인 ETECSA의 마이라 아레비치 마린 사장이 쿠바 내 구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피델 카스트로 전 쿠가 국가평의회 의장 포스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인 2008년 특정 기업에게 부당한 혜택을 준 혐의로 12일(현지시간) 파리의 출석해 프랑스의 거물급 변호사인 파트리크 메종뇌브(왼쪽) 앞에 서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의 변호를 맡은 메종뇌브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청해진 해운과 관련된 비리가 드러나면서 수사중 잠적했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인 섬나씨의 송환재판 관련 변호를 맡기도 했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인 2008년 특정 기업에게 부당한 혜택을 준 혐의로 12일(현지시간) 파리의 출석해 프랑스의 거물급 변호사인 파트리크 메종뇌브(왼쪽) 앞에 서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의 변호를 맡은 메종뇌브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청해진 해운과 관련된 비리가 드러나면서 수사중 잠적했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인 섬나씨의 송환재판 관련 변호를 맡기도 했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2일(현지시간) 본햄스 경매사 직원이 오는 15일(현지시간) 경매에 등장할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는 95,000-143,000 EUR(약 1억 797만여원~1억 7천 753만여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2일(현지시간) 본햄스 경매사 직원이 오는 15일(현지시간) 경매에 등장할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는 95,000-143,000 EUR(약 1억 797만여원~1억 7천 753만여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의 캔버라, 멜버른, 애들레이드에 30도가 넘는 폭염이 찾아온 13일(현지시간) 시드니 본다이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의 캔버라, 멜버른, 애들레이드에 30도가 넘는 폭염이 찾아온 13일(현지시간) 시드니 본다이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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