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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12)-하얼빈 빙등제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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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12)-하얼빈 빙등제 본격 준비…

입력
2016.12.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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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하얼빈에서 12일(현지시간) 제 29회 하얼빈 타이양다오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를 앞두고 예술가들이 눈조각품 '러브 송'을 만들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겨울, 연가'로 오는 22일 개막할 예정이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하얼빈에서 12일(현지시간) 제 29회 하얼빈 타이양다오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를 앞두고 예술가들이 눈조각품 '러브 송'을 만들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겨울, 연가'로 오는 22일 개막할 예정이다. 신화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에서 한 소년이 스쿠터를 밀며 등교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에서 한 소년이 스쿠터를 밀며 등교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산타 클로스가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최대 빈민촌인 페타레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환영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산타 클로스가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최대 빈민촌인 페타레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환영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혁명 기념비 앞에서 한 소녀가 바닥에 그려진 마약과의 전쟁 희생자를 의미하는 시신 윤곽선 위에 누워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혁명 기념비 앞에서 한 소녀가 바닥에 그려진 마약과의 전쟁 희생자를 의미하는 시신 윤곽선 위에 누워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집트 카이로의 세인트마크 콥트 기독교 성당에서 폭탄이 폭발해 25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인트마크(세인트 피터·폴 교회) 교회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집트 카이로의 세인트마크 콥트 기독교 성당에서 폭탄이 폭발해 25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인트마크(세인트 피터·폴 교회) 교회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터키 이스탄불의 베식타시 홈구장 폭탄테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베식타시 홈구장인 보다폰 아레나 앞에서 사망한 경찰들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번 폭탄테러로 30여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베식타시 홈구장 폭탄테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베식타시 홈구장인 보다폰 아레나 앞에서 사망한 경찰들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번 폭탄테러로 30여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과달루페 성당 앞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노숙 중인 가운데 한 순례객이 과달루페 성모상 옆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과달루페 성당 앞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노숙 중인 가운데 한 순례객이 과달루페 성모상 옆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애니마내추럴리스(AnimaNaturalis) 활동가들이 동물 가죽 및 털 사용 반대 누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애니마내추럴리스(AnimaNaturalis) 활동가들이 동물 가죽 및 털 사용 반대 누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11일(현지시간)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빨간 뿔에 빨간 날개를 단 한 남성이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대형 무지개 깃발 위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11일(현지시간)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빨간 뿔에 빨간 날개를 단 한 남성이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대형 무지개 깃발 위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록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42번째 맞는 연례 '튜바 크리스카스' 행사가 열려 수백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록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42번째 맞는 연례 '튜바 크리스카스' 행사가 열려 수백명의 튜바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앤트워프의 성당 광장에 11일(현지시간) 한 벨기에 예술가가 최근 설치한 동화 '플랜더스의 개'에 등장한 주인공 네로와 파트라슈 조각품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여전히 베스트셀러인 '플랜더스의 개'는 영국계 프랑스 작가인 위다의 작품으로 벨기에 플랜더스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네로와 늙은 개 파트랴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앤트워프의 성당 광장에 11일(현지시간) 한 벨기에 예술가가 최근 설치한 동화 '플랜더스의 개'에 등장한 주인공 네로와 파트라슈 조각품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여전히 베스트셀러인 '플랜더스의 개'는 영국계 프랑스 작가인 위다의 작품으로 벨기에 플랜더스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네로와 늙은 개 파트랴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바커 행거에서 열린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바커 행거에서 열린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브레머하펜의 한 동물원에서 11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은 아기 북금곰 릴리가 선물을 풀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브레머하펜의 한 동물원에서 11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은 아기 북금곰 릴리가 선물을 풀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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