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사진=K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한 UBS 홍콩 오픈에서 톱10에 들지 못했다.
이수민은 11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쏟아내 3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3라운드까지 공동 8위였던 순위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은 13언더파 267타를 친 무명의 샘 브레이즐(호주)에게 돌아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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