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대훈,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달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대훈,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달성

입력
2016.12.11 09:51
0 0

▲ 이대훈/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훈은 1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사르하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68㎏급 결승에서 벨기에의 강호 자우아드 아찹에게 5-4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대훈은 지난해에 이어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를 달성하고 상금 6,000달러를 손에 넣었다.

이대훈은 경기 후 "내용 면에서는 만족하지 않지만 결과가 잘 나와 기분이 좋다"며 "내년 (전북 무주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당분간 국내선발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틀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해 여자부 4체급에서 금메달만 3개를 쓸어 담은 영국에 이어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서하준 절친 정은지 “서하준 몸부심 있어 꼭 끼는 옷만 입는다”

조윤선, 문체부 직원들은 다 아는데 장관만 몰라?... 논란 재점화

[그래픽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