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양현종, 미국 아닌 일본행 임박? 입단 앞둔 구단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양현종, 미국 아닌 일본행 임박? 입단 앞둔 구단은

입력
2016.12.09 08:17
0 0

▲ 양현종/사진=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며 해외 진출설이 무르익고 있는 양현종(28)의 종착지가 미국이 아닌 일본으로 결론 날 전망이다.

요코하마 DeNA가 양현종과 계약이 임박했다고 9일 일본의 데일리 스포츠가 전했다. 이 매체는 양현종에 대해 최고 152km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투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요코하마가 한국의 넘버원 좌완투수 쟁탈전에서 승리했고 그는 FA로 떠난 야마구치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라며 "요코하마는 거물 양현종의 영입으로 19년 만에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요코하마는 지난 시즌 센트럴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규혁 “장시호의 저의를 모르겠다”... 3차 청문회에서 재회할까?

전여옥 “박근혜, 우비모자도 제 손으로 못 써 내가 씌워줘”

신보라, 이재명과 설전 영상 보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됐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