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왼쪽)/사진=유로2016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헐리우드 진출의 꿈을 피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과 인터뷰에서 "현역 은퇴 후에 영화계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월에도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잘 알고 있고 이미 몇 차례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는 막연한 생각일 뿐이다. 내년 32세가 되는 호날두지만 기량은 여전히 녹슬지 않아 아직 오래도록 현역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호날두는 헐리우드 진출의 꿈을 내비치면서도 "내 삶은 오직 축구에 관한 것"이라며 "내 아이들에게 호날두라는 이름이 영원히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못 박았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규혁 “장시호의 저의를 모르겠다”... 3차 청문회에서 재회할까?
전여옥 “박근혜, 우비모자도 제 손으로 못 써 내가 씌워줘”
신보라, 이재명과 설전 영상 보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됐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