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사진=K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수민(23·CJ오쇼핑)과 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 첫날 부진했다.
이수민은 8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2오버파 72타를 친 이수민은 공동 80위에 그쳤다. 2016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도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쏟아내 이수민과 함께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두는 6언더파 64타를 친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스페인)가 차지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규혁 “장시호의 저의를 모르겠다”... 3차 청문회에서 재회할까?
전여옥 “박근혜, 우비모자도 제 손으로 못 써 내가 씌워줘”
신보라, 이재명과 설전 영상 보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됐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