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윤석민/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KIA 윤석민(30)이 수술대에 오른다.
KIA는 윤석민이 '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우측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올 시즌 내내 어깨 통증에 발목이 잡히며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6경기에 나와 31이닝을 소화하며 2승2패6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수술을 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는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 KIA는 '윤석민이 4~6개월 가량 재활치료 및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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