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PGA 및 전세계 투어에서 최다 우승을 이끌어내며 테일러메이드의 메탈 우드 기술력을 입증시킨 M1, M2가 2017년 더욱 향상된 올 뉴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메탈우드 담당 수석이사 브라이언 바젤은 “2016년 멀티소재 설계로 우리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얻어냈고 투어 선수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올 뉴 M패밀리에는 더 향상된 소재와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 넘은 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테일러메이드는 기존의 아이언 노하우를 활용해 올 뉴 M1, M2 아이언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2015년에 출시한 RSI 아이언은 일관성의 큰 발전이었다면, 2016년 출시한 M2 아이언은 비거리의 큰 발전이었다. 이 두 제품의 장점들을 토대로 올 뉴 M1, M2 아이언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수석 디렉터 토모 바이스테드는 “개선된 올 뉴 M2 아이언과 완전히 새로운 올 뉴 M1 아이언은 향상된 비거리와 업계 최고 수준의 관용성이 결합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이 아이언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M’이란 글자를 어필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올 뉴 M 패밀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http://korea.taylormadegolf.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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