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마스터’관객수 연동금리 예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마스터’의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 1.65% 금리를 주는 ‘무비 정기예금’을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관객 수가 500만명 미만이면 연 1.55%, 500만~1,000만명 미만이면 연 1.60%, 1,000만명 이상이면 연 1.65%금리를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 연계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5,000만원 이하로 총 5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수협은행, ‘Sh올라잇 신용대출’ 출시
Sh수협은행은 본인 명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 신용 등급을 유지한 고객이면 거래실적이나 소득, 직업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Sh올라잇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3.65% 금리 조건으로 2,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우리은행, 민영화 기념 예ㆍ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을 기념해 ‘더 강한 예ㆍ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제로 영업점과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포함해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1.9%(5,000만원 한도), 정기적금은 최고 연 2.3%(월 1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 회원이거나 2016년말 기준 우리은행 주주라면 예금과 적금에서 각각 최대 연 0.3%포인트,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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