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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美 원주민의 승리- 다코타 송유관 건설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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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美 원주민의 승리- 다코타 송유관 건설 철회

입력
2016.12.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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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당초 '다코타 송유관'은 노스다코나주 스탠딩 락 지구 식수원인 미주리강과 인공호수인 오아헤 호를 지나도록 설계되었고 원주민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식수오염과 유적 훼손 등을 우려해 캐논볼에서 송유관 건설을 반대하며 9개월째 장기 시위를 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당초 '다코타 송유관'은 노스다코나주 스탠딩 락 지구 식수원인 미주리강과 인공호수인 오아헤 호를 지나도록 설계되었고 원주민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식수오염과 유적 훼손 등을 우려해 캐논볼에서 송유관 건설을 반대하며 9개월째 장기 시위를 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당초 '다코타 송유관'은 노스다코나주 스탠딩 락 지구 식수원인 미주리강과 인공호수인 오아헤 호를 지나도록 설계되었고 원주민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식수오염과 유적 훼손 등을 우려해 캐논볼에서 송유관 건설을 반대하며 9개월째 장기 시위를 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당초 '다코타 송유관'은 노스다코나주 스탠딩 락 지구 식수원인 미주리강과 인공호수인 오아헤 호를 지나도록 설계되었고 원주민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식수오염과 유적 훼손 등을 우려해 캐논볼에서 송유관 건설을 반대하며 9개월째 장기 시위를 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를 하며 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송유관 건설 철회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시위장인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수족의 지도자 아볼 록킹 홀스. 로이터 뉴스1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시위장인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수족의 지도자 아볼 록킹 홀스. 로이터 뉴스1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 다코타주 캐논볼에서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장기간 시위를 하던 원주민 및 활동가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의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장기 시위장 텐트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 공병대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코타 송유관’ 건설 계획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 노스다코타주 캐논볼의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장기 시위장 텐트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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