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KBS2 새 월화극 '화랑'(花郞)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랑' 제작사는 5일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고아라는 박서준, 박형식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세사람은
극중 고아라(아로)는 긍정적이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준는 개처럼 사나우면서도 새처럼 자유로운 선우로 분한다. 박형식이 맡은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 이야기다. 100% 사전제작 됐으며 지난 9월 촬영을 마쳤다. 오는 19일 첫 방송. 사진=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변희재 남자다워' 도도맘 김미나, 핑크빛 기류…둘이 무슨 사이?
이문열, 광우병 촛불집회도 비하? '불장난 오래하면 불에 데여'
박근핵닷컴, 탄핵 반대의원? 병신16적보니…심은하 남편 묵묵부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