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한울 합류' 삼성, 내야 경쟁 불 붙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한울 합류' 삼성, 내야 경쟁 불 붙는다

입력
2016.12.04 17:17
0 0

▲ 강한울/사진=KIA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삼성의 선택은 강한울(25)이었다.

삼성은 4일 'FA(프리 에이전트)로 이적한 최형우(33·KIA)의 보상선수로 유격수 강한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최형우의 올 시즌 연봉 200%인 14억원과 강한울을 얻게 됐다.

강한울은 안산공고-원광대를 졸업하고 2014 KIA 2차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올 시즌 104경기에 나와 타율 0.271, 27타점 36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삼성은 강한울의 합류로 더 뜨거운 내야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이미 이번 FA 시장에서 내야 멀티를 소화할 수 있는 이원석을 영입한 바 있다. 삼성은 강한울에 대해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며 매끄러운 수비와 빠른 주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한 뒤 "올해 부상자가 많았던 내야진의 강화와 본격적인 경쟁체제 구축을 위해 강한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혜진, “입덧에도 마스크 끼고 밥상을…” 기성용 연봉 얼마길래?

윤창중, 재직 중엔 ‘박근혜의 입’…인사 결정도 최순실에 보고

박근핵닷컴VS박사모? “박근혜 대통령 죄 없다, 국회나 해산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