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홈페이지ㆍ소셜커머스 등에서도
15일 개장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 9층 '얼라이브 아쿠아리움(www.aliveaqua.com)' 연간회원권 3차 판매가 5일 오전 9시부터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또 DGB대구은행은 아쿠아리움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으로는 단독으로 5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판매도 1, 2차처럼 한정수량으로 대인 7만원, 소인 5만6,000원으로 30% 할인한 금액이다.
대구은행 영업점에선 현금이나 DGB대구은행BC카드로 3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아쿠아리움 현장에서 일반 입장권을 구매할 때도 대구은행BC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에다 탑포인트 사용여부에 따라 최대 8%까지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지역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2,000톤 규모의 수조에 200여 종의 해양생물 등이 살고 있다. 360도 정어리수조, 바다 속의 동굴, 창조적 체험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본 협약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의 협업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지역 진출 신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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