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과 한국선진기술인 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0일 경남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연구개발(R&D) 기획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합들은 R&D 발굴 및 기획, 기술커뮤니티 구축, 연구 시제품 현실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으로 신기술연구회 및 국책과제발굴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구조합은 시장전략 수립 및 글로벌 브랜드화 지원,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 방안, 표준개발 등을 선진기술인협동조합 회원사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박영탁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조합이 공동으로 현장애로기술, 공동기술개발과제 발굴 등에 협력해 국가 R&D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중소기업의 기술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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