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평창의 걸림돌, 수송 문제 해결 위한 논의 박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평창의 걸림돌, 수송 문제 해결 위한 논의 박차

입력
2016.12.01 11:15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평창 올림픽 때 제 시간에 이동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 서비스 제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수송전문위원회를 30일 오후 조직위 강릉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위원회는 교통관련 교수와 전문가, 기관, 단체, 개최 도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수송교통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직위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등 개최도시, 학계 등을 포함해 총 10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천공항을 통한 선수, 미디어 등의 출입국을 비롯해 개ㆍ폐회식 수송, 올림픽 전용도로 운영 등을 포함한 특별교통 대책 등 수송ㆍ교통 분야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표 조직위 시설사무차장은 "평창 올림픽은 지리적인 특성상 수송 교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내년에는 전문가와 좀 더 많은 논의 자리를 통해 모든 대회 참가자들에게 안전과 편리함이 보장되는 완벽한 수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송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조윤선, 박근혜 캠프 시절 “가까이에서 본 박근혜는 애국심으로 가득”

맨유, 웨스트햄 격파... ‘2골’ 즐라탄 아내 미모 보니 “닮았어”

현기환, 뭘 인정했기에 자해까지? “돈거래, 골프, 술자리, 성공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