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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29)-브라질 축구팀 71명 등 태운 항공기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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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29)-브라질 축구팀 71명 등 태운 항공기 추락사고

입력
2016.11.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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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리에A 샤페코엔시 축구팀 72명을 포함한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라세하의 산 후안 데디오스 병원에 생존자인 샤페코엔시 팀 골키퍼 앨런 루셸이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샤페코엔시 소속 선수들은 남아메리카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코파 수다메리카 결승전 참가를 위해 볼리비아에서 콜롬비아의 메데인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세리에A 샤페코엔시 축구팀 72명을 포함한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라세하의 산 후안 데디오스 병원에 생존자인 샤페코엔시 팀 골키퍼 앨런 루셸이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샤페코엔시 소속 선수들은 남아메리카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코파 수다메리카 결승전 참가를 위해 볼리비아에서 콜롬비아의 메데인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EPA 연합뉴스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가 지난 25일 90세의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기념관 앞에 카스트로를 추모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가 지난 25일 90세의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기념관 앞에 카스트로를 추모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열린 제3차 대국민담화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박대통령은 이날 담화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면서 자신의 진퇴문제에 관한 일정 등 모든 사안을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열린 제3차 대국민담화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박대통령은 이날 담화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면서 자신의 진퇴문제에 관한 일정 등 모든 사안을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의 주거지역 건설현장에서 29일(현지시간) 작업중인 근로자들의 모습.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가계부채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상승해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이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AFP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의 주거지역 건설현장에서 29일(현지시간) 작업중인 근로자들의 모습.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가계부채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상승해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이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AFP 연합뉴스
한국 및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조류 독감이 일본에서도 검출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일본 북부 니가타현 세키가와 마을의 양계장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한국 및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조류 독감이 일본에서도 검출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일본 북부 니가타현 세키가와 마을의 양계장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슈체친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극동 사령부를 방문해 만프레트 호프만 총사령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슈체친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극동 사령부를 방문해 만프레트 호프만 총사령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차기 국무장관 인선 작업이 내부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이 트럼프 당선자를 만나기 위해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차기 국무장관 인선 작업이 내부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이 트럼프 당선자를 만나기 위해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이 쿠바와 1961년 단교 후 54년만에 미-쿠바 직항편 운항이 재개된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떠난 아메리칸 에어라인(AA) 소속 항공기가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성조기와 쿠바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이 쿠바와 1961년 단교 후 54년만에 미-쿠바 직항편 운항이 재개된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떠난 아메리칸 에어라인(AA) 소속 항공기가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성조기와 쿠바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연합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을 탈환 작전에 돌입한지 6주가 넘었으나 속도를 좀처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술 남서부 탈 압타 마을 부근의 사막에 배치된 모술 탈환 작전에 참여한 시아파 민병대인 하시도 알 샤비 소속 이라크 시아파 전사가 곰 인형을 안고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연합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을 탈환 작전에 돌입한지 6주가 넘었으나 속도를 좀처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술 남서부 탈 압타 마을 부근의 사막에 배치된 모술 탈환 작전에 참여한 시아파 민병대인 하시도 알 샤비 소속 이라크 시아파 전사가 곰 인형을 안고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최대 거점 알레포 북부 구역을 재탈환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낙하산에 매달린 미사일 하나가 반군에 포위된 알레포 근교 알 카테르지에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최대 거점 알레포 북부 구역을 재탈환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낙하산에 매달린 미사일 하나가 반군에 포위된 알레포 근교 알 카테르지에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 정부군과 연합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을 탈환 작전에 돌입한지 6주가 넘었으나 속도를 좀처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빠져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술에서 탈출해 알 카제르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이 요리 등에 사용할 유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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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점령 중인 골란 고원에서 순찰 중인 이스라엘 병사 4명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총격에 사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반군들이 시리아쪽의 버려진 유엔 건물 부근에 서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점령 중인 골란 고원에서 순찰 중인 이스라엘 병사 4명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총격에 사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반군들이 시리아쪽의 버려진 유엔 건물 부근에 서 있다.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독립당(UKIP) 당수 선출 경선 투표에서 폴 누탈 전 부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 당수와 폴 누탈 신임 당수가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독립당(UKIP) 당수 선출 경선 투표에서 폴 누탈 전 부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 당수와 폴 누탈 신임 당수가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 콜롬버스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출신 미 영주권자인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의 묻지마 칼부림 난동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하얀 천에 덮인 용의자의 시신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 콜롬버스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출신 미 영주권자인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의 묻지마 칼부림 난동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하얀 천에 덮인 용의자의 시신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28일(현지시간)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이 포토콜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28일(현지시간)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이 포토콜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에서 제 2회 타지 열기구 축제가 열린 가운데 스머프 모양을 비롯한 열기구들이 하늘로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 영국, 벨기에, 폴란드,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온 16개의 다양한 열기구들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에서 제 2회 타지 열기구 축제가 열린 가운데 스머프 모양을 비롯한 열기구들이 하늘로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 영국, 벨기에, 폴란드,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온 16개의 다양한 열기구들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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