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9일 인천시에 있는 에몬스가구와 경기 시흥시에 있는 회사 율촌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조 행장은 작년 취임 후 지속해서 전국 주요지역의 기업을 방문해 현장 체감경기를 살펴보고 있다.
▲ 조용병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이 29일 인천시 소재 ㈜에몬스가구를 방문해 김경수 회장(앞줄 왼쪽)과 조성제 사장(앞줄 오른쪽)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p style="text-align: justify;">이날 오전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호텔에서는 경기지역 산업공단 내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이 초청돼 '2017년 글로벌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p style="text-align: justify;">세미나에서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글로벌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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