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우수특허대상] 이목

이목(대표이사 최기주, www.istudycube.com)은 최적의 학습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2012년 가정용 독서실 공간인 ‘스터디큐브’를 출시했다. 최기주 대표는 딸이 밤늦게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오다가 치한으로부터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한 사건이 있은 뒤 어떻게 하면 집에서도 독서실 같은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스터디큐브를 개발하게 됐다. 특허까지 획득한 스터디큐브는 100% 원목과 제품 6면 전체를 짜맞추는 공법으로 견고하게 제작됐으며,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를 이용해 습도조절을 하는 뛰어난 제품이다. 스터디큐브 내부에는 지압롤러 발판, 참숯그릴, 4단 빛조절이 가능한 최신 LED조명, 자석보드, 책꽂이 겸 수납장, 미니선반, 원목 연필꽂이 등 건강과 학습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학습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기순환과 이사나 이동시 쉽게 재설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터디큐브는 초중고생,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집중력이 향상되고 머리가 맑아진다, 성적이 향상됐다는 등 고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