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핸썸(대표 김재학, www.berryhandsome.com) 은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제조기업으로, 콘택트렌즈를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폰케이스를 개발했다.
콘택트렌즈 보관통을 집에 두고 오거나 잃어버린 경험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베리핸썸 폰케이스는 렌즈통 재구매로 발생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렌즈를 끼고 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베리핸썸은 지난 9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돼 투자자금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여러 디자이너 작가를 고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베리핸썸 프렌즈’와 더불어 내년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베리핸썸은 와디즈(크라우드 펀딩) 리워드에서 이틀 만에 기존 목표 금액을 120% 달성해 조기 판매 마감했으며, 2016 KITAS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여러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세계 및 해외 유명 쇼핑몰, 국내 유통사들의 판매 제안을 받기도 했다.
베리핸썸 폰케이스는 특허, 디자인, 상표 6개 출원을 완료했으며 11월 말 제품 양산과 안전성 검토를 완료한 뒤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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