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설립한 제이티에스인더스트리(대표 류세훈, www.jts.com)는 1년만에 레이저 치료분야 특허를 5건 이상 보유할 만큼 성장한 차세대 의료용 레이저 치료 시스템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제이티에스인더스트리는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s)를 응용한 SBP(Spuare Beam Patterm)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피부색소질환 치료용레이저에 접목시켜 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이 기술은 색소치료용 레이저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레이저에도 적용해 빔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티에스인더스트리는 현재 중국내 시장을 점유 중인 기존 문신제거용 레이저 제품의 치명적 단점을 보완할 ‘J1 프리미엄(Premium)’ 레이저 제품을 개발했다. 제이티에스인더스트리는 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30조 규모에 달하는 중국 및 아시아권의 반영구 문신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레이저 핵심 부품은 중국으로 역수출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권 뷰티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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