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인/사진=올댓스포츠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암벽여제' 김자인(28ㆍ스파이더코리아)이 세계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자인은 2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7차전에서 6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5위를 기록한 김자인은 결승에서 31번째 홀드에서 고전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리드부문 랭킹 3위, 월드컵 리드부문 랭킹 3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자인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최순득 연예인’ 누구야? 연관 검색어 보니... “이름이 또 나왔네”
반기문, 박근혜 하야 설득 각본 뭐길래? 이재명-김어준 주장 '솔깃'
민경욱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세월호 논란 발언 보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