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화, 올해도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화, 올해도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다

입력
2016.11.28 17:21
0 0

▲ 지난해 한화의 '사랑의 연탄배달' 사진/사진=한화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한화가 '훈훈한 겨울' 활동에 나선다.

한화는 '12월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겨울 마다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는 지난 2001년부터 시즌 종료 후 대전 지역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고, 2004년부터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역시 선수단 상조회를 통해 마련됐고, 선수단 전원이 직접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12월3일에 열리는 독수리 한마당에서도 선수들이 직접 기증한 애장품 총 18점과 2016시즌 선수들의 의미 있는 기록 사진 40점에 대한 경매를 진행,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대전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최순득 연예인’ 누구야? 연관 검색어 보니... “이름이 또 나왔네”

정호성 녹음파일, “창고 대방출? 생각보다 수준 낮을 가능성”

차은택 입 열었다 '김기춘 만남 사실' '우병우 장모와 골프쳤다' 자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