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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화토탈, 김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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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화토탈, 김장 나눔 행사

입력
2016.1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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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서산에서 김장 나눔 행사

이완섭(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서산시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성일종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2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에서 한화토탈의 '제8회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이완섭(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서산시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성일종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2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에서 한화토탈의 '제8회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한화토탈이 2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 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고객사를 초청해 ‘제8회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합작사인 프랑스 기업 토탈의 외국인 임원, 지역 다문화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은 이날 담근 김치 중 5,000포기를 지역 복지재단과 요양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봇ㆍ이차전지ㆍ조선 기술 해외 유출 방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첨단 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 사업과 주력산업의 국가핵심기술을 새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 고시로 국가핵심기술은 기존 8개 분야 47개에서 9개 분야 61개로 확대됐다. 공작건설ㆍ기계ㆍ로봇 분야 9개 기술이 신규 지정됐고, 2차전지ㆍ조선 분야에선 기존 지정 기술의 범위가 넓어졌다. 자동차ㆍ원자력ㆍ정보통신ㆍ우주 분야에서도 6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새로 지정됐다. 국가핵심기술에 지정되면 수출 승인, 해외 인수합병 신고 등을 통해 해외 유출이 엄격히 관리된다.

KOTRAㆍ이마트, 베트남에 안전모 기증

김재홍 KOTRA 사장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교육부와 호찌민 한인상공인연합회에 어린이용 오토바이 안전모 2,150개를 기증했다. 이마트도 이날 안전모 850개를 현지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베트남에선 오토바이가 주요 이동수단이며, 탑승할 때 반드시 안전모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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