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25일부터 편의점에서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한 '캐시백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캐시백서비스는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캐시백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하루 최대 10만원까지 KEB하나은행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인출수수료는 시간과 관계없이 900원이다.
캐시백서비스는 현재 신세계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후에는 전국에 있는 위드미 편의점 전체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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