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우윤식 7회졸업)는 23일 모교 송현관에서 2016년 상문인의 밤 행사를 연다.
졸업생 250명과 상 원종 상문학원 이사장, 김창동 교장, 은사님들은 물론
현직 교사 및 학부모 등 300명이 상문가족으로 운집한 가운데 그동안 발전한 상문고등학교의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로부터 학사보고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새로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이 완벽해진 교내 송현관에서 은사님들께 감사의 선물도 전달하고 현지 교사들 중 훌륭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패도 전달한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자랑스런 상문인상’에는 서울대 의대학장인 6회 졸업생 강대희 동문과 11회 졸업생인 NAVER 이 해진 동문이 선정되어 시상을 한다.
동문회에서는 올해 장학금 2,000만원과 별도로 2,000만원을 추가 약정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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