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용수 러브콜에 화답한 김남일, 中 장쑤 코치 합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용수 러브콜에 화답한 김남일, 中 장쑤 코치 합류

입력
2016.11.23 13:06
0 0

▲ 김남일(전북시절, 왼쪽)/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진공청소기' 김남일(39)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코치로 합류했다.

최용수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지난 주부터 장쑤 코치직에 올랐다. 지난 20일 열린 광저우 헝다와의 FA컵 결승 1차전(1-1 무)에 동행하며 코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남일은 올해 4월 현역에서 물러났다. 김남일은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최근에는 태국 파타야 구단의 코치직을 맡으려고 했지만, 막판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최 감독의 코치직 제안을 받고 장쑤 코치로 변신하게 됐다.

장쑤는 27일 홈에서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최 감독은 김남일과 함께 정상에 도전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현웅, “대통령 사과? 장관으로서 그 부분은 말할 수 없다”

현기환 '내 말이 곧 VIP 뜻' 공천개입 녹취록 들어보니…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에 최순실 병원 특혜 제공까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