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공회의소는 29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실에서 ‘제5회 경산CEO 조찬포럼’을 연다. 지역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기업경영의 정보 제공과 경영환경 개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기업 CEO들 사이에서 ‘인문학 전도사’로 불리는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을 찾아서, 다른 것을 다르게 보기’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경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조찬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