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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이모저모] 세종시,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 구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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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이모저모] 세종시,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 구축 外

입력
2016.1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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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p class="a">◇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 전문 인력풀 역량강화 워크숍

<p class="a">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가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 인터시티에서 2016년도 스포츠인권 전문 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 class="a">이번 워크숍은 대상별 맞춤 식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인권 전문 강사와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사업 담당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스포츠 심리 상담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 및 우수 사례 발표, 분임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p class="a">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인권 전문 인력풀을 양성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상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건전하고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p class="a">한편 대한체육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헌액식을 개최한다.

<p class="a">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5일 스포츠 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를 2016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

<p class="a">창립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체육회는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 영웅을 선정해왔다.

<p class="a">◇ 세종시교육청,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 구축

<p class="a">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 나선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고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p class="a">해당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학교시설 개방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교 시설 사용절차 간소화와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학교 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class="a">세종시교육청은 내달 31일까지 시범운영 기간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내년 1.2월에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p class="a">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는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 하단에 위치한 퀵 링크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 학교 소개 하위메뉴인 시설예약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p class="a">학교 시설물을 이용하고 싶은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에서 학교시설 이용 절차와 시설 사용료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한 예약 승인 및 사용료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p class="a">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을 검색해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에 학교 시설을 예약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 class="a">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시설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조기에 예약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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