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3억원의 페라리 차량을 분실했다. 술 때문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저스틴 비버가 술에 취해 24만 달러, 한화 약 3억원 짜리 페라리 458를 분실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비버는 전날 할리우드의 한 클럽에서 친구과 술을 마셨고, 자신의 차량이 주차된 곳을 기억하지 못해 3주간 분실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도 이 차량은 근처 한 호텔에 주차되어 있었고, 저스틴 비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차량을 관리 담당할 사람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그러나 저스틴 비버가 워낙 까다로어 마음에 드는 관리자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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