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류경기 서울행정1부시장,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마술사 최현우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황기순, 방송인 전제향씨가 사회를 맡았다. 내년 1월까지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된 성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며 목표액 100억7,000만원의 1%인 1억7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된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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