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연아, 정부에 미운털 보도 후 기념주화 논란으로 번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연아, 정부에 미운털 보도 후 기념주화 논란으로 번져

입력
2016.11.21 11:18
0 0

▲ 김연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연아가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KBS의 보도 뒤 논란은 김연아의 주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을 홀대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주화로 번지고 있다.

지난 19일 KBS는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때문인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에서 피겨 스케이팅이 단독 주화에 제외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984년 제14회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까지 기념주화 대부분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은 단독으로 발행됐다. 그러나 2016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주화는 달랐다.

금화 3만원, 2만원, 은화 5,000원, 황동화 1,000원 등으로 구성된 평창올림픽 기념주화에 피겨 스케이팅은 황동화 1,000원화에 새겨졌다. 그런데 이마저도 '스노우보드, 스켈레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루지'와 함께인 것으로 알려져 의혹을 키웠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태환-김연아-손연재, 달갑지 않은 공통점 추가

이명박 '박근혜, 나보다 더 못해' 국정운영 비판 발언 보니…

손연재, 리우서 母 출입카드 특혜 의혹 ‘해설위원보다 더 좋은 골든카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