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정상급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에디 알바레즈(미국)와의 대결로 천문학적인 대전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보도에서 "맥그리거가 UFC 205에서 알바레즈를 때려 눕히고 2체급을 석권했다"며 "UFC 경기 대전료와 후원금 등으로 총 2,000만 달러(약 233억 원)를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특히 맥그리거는 500만 달러(약 58억 원)의 UFC 파이트 머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8월 네이트 디아즈와의 2차전(300만 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이외에도 PPV와 초상권, 스폰서 등을 합하면 맥그리거가 가져간 돈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UFC에서 2체급을 석권한 맥그리거의 다음 행보는 결정되지 않았다. UFC 측이 조제 알도와 페더급 타이틀전(방어전)을 치르기를 권유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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