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2016 광저우 모터쇼 참가
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웨둥(국내명 아반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현지 전략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KX7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ㆍ기아차는 27일까지 신차를 포함해 각각 19대씩을 전시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2017년형 SM3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했다. 신형 SM3는 최고급 인조가죽 등 시트 재질을 한층 고급스럽게 적용하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구비했다. SM6ㆍQM6에서 인기를 끈 마이센 블루 색상도 추가됐다. 가격은 1,550만~2,0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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