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시아는 좁을까' 박태환, 주종목 200m서 가볍게 결선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시아는 좁을까' 박태환, 주종목 200m서 가볍게 결선행

입력
2016.11.17 16:03
0 0

▲ 박태환.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박태환(27)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9초78을 기록해 전체 3위로 결선 티켓을 따냈다. 1위는 일본의 츠바사 아마이(1분48초56), 2위는 가츠히로 마츠모토(1분48초78)가 각각 차지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200m에서 1분44초80의 한국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는 1분48초06으로 47명 가운데 29위로 탈락했으나, 지난달 10일 전국체육대회 200m 결승에서는 1분45초01로 1위를 차지해 건재를 알렸다.

리우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100m, 1,500m, 5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푼수 연기로는 힘들어?

'엘시티 문재인 검색하세요' 박사모, 실검 조작? 공작정치 소름끼쳐

박사모 뿐만 아니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내 딸이 위안부여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