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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15)- 트럼프 대비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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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15)- 트럼프 대비 긴급 회동

입력
2016.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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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14일(현지시간) EU 국방장관, 외무장관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로 커진 안보 불확실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가운데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왼쪽)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대화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4일(현지시간) EU 국방장관, 외무장관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로 커진 안보 불확실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 가운데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왼쪽)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대화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레디 브리핑룸에서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나토 방위공약 준수 의사를 밝혔으며 미국은 계속해서 희망의 불꽃(beacon of hope)이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레디 브리핑룸에서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나토 방위공약 준수 의사를 밝혔으며 미국은 계속해서 희망의 불꽃(beacon of hope)이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가족과 로비스트 다수를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의 선거자금 모금을 지휘했던 스티브 너친이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가족과 로비스트 다수를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의 선거자금 모금을 지휘했던 스티브 너친이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을 비롯해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대도시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초강경이민정책에 맞서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리우 그란데 밸리 국경도시 맥알렌의 성심커뮤니티센터에서 아버지와 함께 마이애미로 향하다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후 풀려난 온두라스에서 온 15세의 로저 메사(오른쪽)가 건설근로자인 루이스 카를로스 옆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뉴욕을 비롯해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대도시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초강경이민정책에 맞서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1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리우 그란데 밸리 국경도시 맥알렌의 성심커뮤니티센터에서 아버지와 함께 마이애미로 향하다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후 풀려난 온두라스에서 온 15세의 로저 메사(오른쪽)가 건설근로자인 루이스 카를로스 옆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실시된 몰도바 대선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사회당 소속 이고르 도돈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키시나우의 몰도바의 영웅 스테판 대제(1457~1504까지 통치) 기념상 앞에 모인 시민들이 EU 깃발과 몰도바 국기를 들고 도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실시된 몰도바 대선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사회당 소속 이고르 도돈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키시나우의 몰도바의 영웅 스테판 대제(1457~1504까지 통치) 기념상 앞에 모인 시민들이 EU 깃발과 몰도바 국기를 들고 도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의회에서 14일(현지시간) '야권 블록' 지도자 유리 보이코 의원과 우크라이나 급진당 당수 올렉 랴슈코 의원이 주먹다툼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의회에서 14일(현지시간) '야권 블록' 지도자 유리 보이코 의원과 우크라이나 급진당 당수 올렉 랴슈코 의원이 주먹다툼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감히 내 연설 중에 졸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시장이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 일부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아래 오른쪽은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으로 데이비스 장관 역시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감히 내 연설 중에 졸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시장이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 일부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아래 오른쪽은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으로 데이비스 장관 역시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예멘의 사나에서 1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자선단체가 설치한 식수제공시설에서 받은 물이 든 물통을 머리에 이고 걸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대리전으로 불리는 예멘 내전이 약 20개월이 넘도록 이어지면서 7천여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2천 400만여명의 시민들은 기본적인 서비스와 자원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예멘의 사나에서 1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자선단체가 설치한 식수제공시설에서 받은 물이 든 물통을 머리에 이고 걸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대리전으로 불리는 예멘 내전이 약 20개월이 넘도록 이어지면서 7천여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2천 400만여명의 시민들은 기본적인 서비스와 자원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휴대용 산소통 들고 있는 영부인] 인도를 방문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휴대용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네차마 리블린 영부인이 15일(현지시간) 뉴델리의 간디 추모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휴대용 산소통 들고 있는 영부인] 인도를 방문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휴대용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네차마 리블린 영부인이 15일(현지시간) 뉴델리의 간디 추모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일주일만에 사라진 싱크홀] 지난 8일(현지시간) 일본 남부 후쿠오카의 하카타역 앞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이 일주일만에 복구되어 차량과 보행자들의 통행이 재개되었다. 사진은 지난 8일(현지시간) 싱크홀 발생 당시의 모습과 15일(현지시간) 복구가 완료된 모습. 교도 AP 연합뉴스
[일주일만에 사라진 싱크홀] 지난 8일(현지시간) 일본 남부 후쿠오카의 하카타역 앞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이 일주일만에 복구되어 차량과 보행자들의 통행이 재개되었다. 사진은 지난 8일(현지시간) 싱크홀 발생 당시의 모습과 15일(현지시간) 복구가 완료된 모습. 교도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대사관에서 피신 중인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14일(현지시간) 잉그리드 아이스그렌 스웨덴 검사에게 스웨덴에서 제기된 성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넥타이를 맨 어산지의 고양이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주재 에콰도르대사관에서 피신 중인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14일(현지시간) 잉그리드 아이스그렌 스웨덴 검사에게 스웨덴에서 제기된 성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넥타이를 맨 어산지의 고양이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어부가 돛새치를 어깨에 메고 어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어부가 돛새치를 어깨에 메고 어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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